Home > 커뮤니티 > 스마트뉴스

It Cafe Team 스마트뉴스

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19-09-15 11:36:26
네이버
첨부파일 :
20190913_153434.png

고급형인 프로나 프로 맥스와는 달리 컬러풀합니다. 이름에 잠시 로마자를 쓰더니 이제는 숫자로 회귀했네요. 1이라는 숫자가 가진 상징성을 품은 게 아닐까 예측해본다면 너무 과하게 심취한 걸까요?

어쨌든 신형 아이폰에는 최근 몇 년 동안 늘 그래왔듯이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혁신은 없었습니다. 이제 삼성 갤럭시가 ‘게 섯거라’라고 외칠 필요까지도 완전히 없어진 느낌입니다. 애플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아쉬운 마음이네요.

 

아이폰 11은 컬러풀한 여러 색상의 바디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폰 XR의 포지션입니다. 애플은 이번 아이폰 발표 전체적으로 카메라 성능에 무게를 많이 두었는데요. 아이폰 11의 카메라도 발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1200만 화소 메인 렌즈에 광각 렌즈가 하나 더 추가되어 듀얼 카메라 구성이 되었죠. 인물 모드 또한 사람 외에 사물이나 동물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됐고요. 카메라 파츠 디자인의 경우 인덕션이라 불리며 조롱 받았던 걸 생각하면 생각 외로 그리 나쁘지 않게 정돈한 모습입니다.

 

또한 4K 60f 동영상 촬영, 촬영하는 피사체의 오디오를 강조해 영상으로 담아주는 오디오 줌,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영상 편집 등 사진과 영상 기능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아이폰 11은 지난 아이폰 XR과 마찬가지로 화면은 6.1인치이며 LCD를 탑재했습니다. 노치 디자인은 여전합니다. 무게도 194g으로 여전히 묵직합니다. 소재는 알루미늄과 유리가 사용됐고요. AP는 A13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해 이미지 처리 능력이 향상됐고 성능은 20% 빨라졌으며 페이스 ID 인식도 30% 빨라졌습니다. 방수 기능은 XR의 그것보다 두 배나 뛰어나죠. 오디오의 경우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고 공간감을 향상시킨 서라운드 음향으로 더 뛰어난 몰입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하지만 이게 끝입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전체적으로 성능이 조금씩 발전한 게 전부죠. 이제 아이폰에 세상을 바꿀 만한 혁신이나 대단한 기능을 기대할 필요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저 아이폰을 쭉 써 왔던 사람들이 툴툴거리면서도 계속 쓰게 되는 그런 스마트폰이 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아이폰 11의 가격은 최소 69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아이폰 XR 출시가와 비교하면 가격이 소폭, 아주 소폭 내려가긴 했네요. 너무나도 감사해서 애플 본사쪽을 향해 절이라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용량은 64/128/256GB의 세 가지입니다. 컬러는 블루가 삭제되고 퍼플과 그린 색상이 새롭게 출시됩니다.

 

WriteBySmartEditor

 

2019-09-15 11:36:32   Admin(admin)